獨취업 기행/이직 도전기(끝)

[2022/1Q/KW05] 이직하기, 재취업하기 - 2

Jemand 2022. 6. 1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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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2021, E사(전시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1차 면접 - 합격

16.12.2021, E사 2차 실무 면접 - 합격 - 연봉 협상 결렬되어 Drop

10.01.2022, A사(병원관리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1차 면접 - 출퇴근 거리가 지나치게 멀어 Drop

13.01.2022, M사(부동산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1차 면접 - 회사 구조, 조건 마음에 안 들어 Drop

30.01.2022, D사 지원(물류업, 노동청 알선 기업)

31.01.2022, H사 지원(호텔 관리업, 직접 지원)

31.01.2022, J사 지원(물류업, 직접 지원)

31.01.2022, N사 지원(식품유통업, 직접 지원) - 03.02.2022 불합격

04.02.2022, L사 지원(회계 관련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 KW06 1차 면접 예정

 

회계 분야는 코로나 전후 상관없이 항상 수요가 많은 분야 중 하나고 어느 업종이건 없어서는 안 될 부서라 늘 구인하고 있는 곳이 많다.

그래서 출퇴근 거리가 너무 드라마틱 하게 멀지 않은 이상 지원할 수 있는 곳이 많은 편이다.

독일에서는 코로나 이전까지만 해도 이력서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것보다 우편으로 접수를 더 많이 했다고 하는데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 접수, 즉 온라인 접수를 매우 선호하게 되었고 1차 면접을 전화나 화상으로 진행하고 최종 면접만 코로나 수칙 엄수하며 대면 면접을 하는 곳이 많다.

다음 주에 면접이 잡혀서 면접 준비를 해야겠다. 면접은 1차 면접이지만 바로 3:1 임원 면접 형태로 진행한다고 한다. 사람이 급한가 보다.

난 딱히 급하지 않아서 내가 당신들을 내 고용주로 임명해도 좋을지 평가해 주도록 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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