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12.2021, E사(전시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1차 면접 - 합격
16.12.2021, E사 2차 실무 면접 - 합격 - 연봉 협상 결렬되어 Drop
10.01.2022, A사(병원관리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1차 면접 - 출퇴근 거리가 지나치게 멀어 Drop
13.01.2022, M사(부동산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1차 면접 - 회사 구조, 조건 마음에 안들어 Drop
본격적인 이직을 위해 준비할 것들:
1. 마음의 준비하기
2. 현 고용주에게 사직서 집어던지기(난 3월 1일부 백수 예정)
3. 노동청에 사직 사실 알리기
3.1.실업 상태/구직 시작 예정일 사전 통보하기
3.2.실업 급여 미리 신청하기
4. 이력서 수정/보완하기
4.1. Xing과 Linkedin 프로필 수정/보완하기
상태 구직 중으로 변경하기
4.2. 다가오는 헤드헌터 친절하게 맞이하기
헤드헌터 혹은 헤드헌팅 회사가 믿음이 가면 최신 이력서 전달하기
신상 구인 정보 물어오면 꼼꼼하게 살피기
면접 감각 끌어올리기 위해 조건에 100퍼 만족하지 않더라도 적극적으로 면접보기
면접 후 헤드헌터와 Feedback 교환하기
4.3. 취업 플랫폼에서 나에게 적합한 일자리 물색하기
4.3. 과감하게 이력서 뿌리기
여태 4.2.까지 진행 중이고 최신화시킨 이력서 주말 중으로 검토 후 본격적으로 여기저기 뿌려볼까 한다.
12월에 헤드헌팅 회사가 물어다 준 신상 구인 정보 3건에 응하여 전화면접, 화상면접, 실무면접 등을 다수 보았지만,
1곳은 연봉 협상 결렬, 1곳은 출퇴근 거리가 지나치게 멀고 다른 1곳은 회사 구조가 심히 의심되어 패스, 종지부를 찍지 못했다.
그러나 아주 좋은 경험이었고 면접 감각 경험치를 많이 획득하게 되어 만족했다.
6년간 일해온 이력이 있기에 어느 직무로 지원해야 할지 기준이 뚜렷해서 개인적으로 이력서를 뿌릴 대상을 쉽게 정할 수 있었다.
회사의 업종이나 형태도 중요하긴 하지만 나에게는 직무가 더 중요하게 여겨져 내 직무에 맞는 곳에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
현재 이사할 생각이 아직 없기에 일자리 위치도 고려해야 할만한 사항 중 하나다.
이력서를 100개 돌린 사람도 있고 300개 돌렸다는 사람도 있던데..
나는 몇개까지 돌리게 될까? 난 [이]력서 [최]대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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