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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취업 기행/이직 도전기(끝)

[2022/2Q/KW25] 이직하기, 재취업하기 - 10

by Jemand 2022.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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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직 상황판]

07.12.2021, E사(전시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1차 면접 - 합격 - 16.12.2021 2차 실무 면접 - 합격 - 연봉 협상 결렬되어 Drop

10.01.2022, A사(병원관리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10.01.2022 1차 면접 - 출퇴근 거리가 지나치게 멀어 Drop

13.01.2022, M사(부동산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13.01.2022 1차 면접 - 회사 구조, 조건 마음에 안 들어 Drop

30.01.2022, D사 지원(물류업, 노동청 알선 기업) - 08.02.2022 불합격

31.01.2022, H사 지원(호텔 관리업, 직접 지원) - 08.02.2022 불합격

31.01.2022, J사 지원(물류업, 직접 지원) - 09.02.2022 불합격

31.01.2022, N사 지원(식품유통업, 직접 지원) - 03.02.2022 불합격

04.02.2022, L사(회계 관련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 10.02.2022 1차 면접 - 조건 불일치로 Drop

09.02.2022, M사(자동차부품 제조업, 직접 지원) - 31.03.2022 채용 마감 - 연락 안 됨..

10.02.2022, S사(식품유통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 18.02.2022 1차 면접 - 조건 불일치로 Drop

21.02.2022, ​J사 지원(물류업, 직접 지원) - 31.03.2022 채용 마감 - 연락 두절..

21.02.2022, B사 지원(물류업, 직접 지원) - 31.03.2022 채용 마감

04.03.2022, O사(부동산 및 병원관리업, 헤드헌터 알선 기업) - 09.03.2022 1차 면접 - 조건 불일치로 Drop

22.03.2022, D사 지원(물류업, 직접 지원) - 02.05.2022 불합격

24.03.2022, G사 지원(항공사 케이터링업, 직접 지원) - 01.04.2022 전화 면접 완료 - 07.04.2022 2차 면접 완료, 결과 대기 중

24.03.2022, C사 지원(물류업, 직접 지원) - 07.04.2022 서류 검토 중 - 22.04.2022 불합격

24.03.2022, W사 지원(의약품 제조업, 직접 지원) - 28.03.2022 인력 충원 완료하여 불합격 

24.03.2022, G사 지원(공구 제조업, 직접 지원) - 07.04.2022 인력 충원 완료하여 불합격 

28.03.2022, F사 지원(회계법인, 직접 지원) - 06.04.2022 1차 면접 - 최종 합격했지만 조건 불일치로 Drop

12.05.2022, T사 지원(교육기관, 직접 지원) - 13.06.2022 1차 면접 완료, 결과 대기 중

13.05.2022, H사 지원(자동차부품 제조업, 헤드헌터 알선기업) - 23.05.2022 1차 면접 - 조건 불일치로 Drop

30.05.2022, H사 지원(식품 산업기계 제조업, 헤드헌터 알선기업) - 20.06.2022 1차 면접 완료, 결과 대기 중

06.06.2022, C사 지원(관세사, 직접 지원) - 15.06.2022 1차 면접 완료, 23.06.2022 최종 면접 예정, 최종 합격

 

6월 23일에 관세사 회사인 C사에서 임원 면접과 실무 면접이 끝난 후 당일 저녁에 이메일로 최종 합격 통보를 받았다. 실업자가 된 후 4개월 만에 비교적 빠르게 재취업에 성공한 셈이다. 임원 면접 때 계약서 얘기와 급여 흥정을 하고 좋은 분위기에서 마무리 지으면서 합격인가 반신반의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게 최종 합격이나 다름없었던 것 같다. 회사가 대형 항공사 자회사 격이라 항공사 본사 내규에 따라 입사 시기 확정과 입사 준비를 해야 해서 정식 입사 준비가 되기까지 1-2달 정도 소요될 것 같다. 

 

사실 이 회사에 입사 지원서를 제출할 때까지만 해도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워낙 큰 회사고 채용공고가 올라온 지 3주 정도 되었던 때라 이미 채용이 끝났을 거라고 생각했다. 최종 면접 때 살짝 지원자가 얼마나 되는지 물어보았는데 매일 2-3명 지원하는 꼴이었다고 했다. 그렇다면 경쟁률이 대략 50:1이었다는 셈인데.. 내가 운도 좋았지만 면접도 아주 잘 봤나 보다. 

 

실업급여를 오래 받으면서 더 놀다가 재취업할 줄 알았는데, 결국 실업급여 한 번만 받고 끝나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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